언제 추워지냐고 더위에 찌들어가다 맞이한 가을,
산책부터 빠르게 즐겨줄게 (겨울아 오지마)
돼지? 방법 어렵지 않아
실은 나의 최애 젤리가 더 이상 회사 근처 편의점에 들어오지 않는다. 🥹 대체제를 찾다가 발견한 츄팝츄스 젤리, 새콤한 설탕(?) 가득 발린 젤리가 맛있당께는~
망고 양갱을 모른다면, 그냥 모르는 사람이 돼
실은 ‘~이 되.’ 이거 밈 아는 데
쓰면 마냥 맞춤법 모르는 사람이 되
말한 대로 행동하라
집 근처에서 밥을 먹으러 들린 라밥
떡갈비가 궁금해서 시켰고 워딩 그대로 ‘떡과 갈비’
🥔젹감자의 추천곡,
친절히 직독직해 해준 덕분에 가사 내용 파악 완료.. 몇 안되는 나의 영문(?) 플리에 저장~
갈대 같은 요즘 날씨, 지구야 아프지마
(오늘도 아메리카노 일회용 테이크아웃을 하며)
모순덩어리 이찬미
2024.10.04
자유를 주다, 내 취향 곁들인
카메라에게 자유를 주었다
한식을 좋아하는 내 맞춤형 저녁 🥴
심야괴담회를 봤고, 내 반응이 김구라 같아서 킹받고 빨간원피스편은 진짜 대박임..
그리고 빙수에 빠져버린 나..
금별 빙수가 체인점이라고? 당장 시켜
최소금액을 맞추기 위해 시킨 토핑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고 어쨌든 시리얼 빼고는 다 먹음! (시리얼은 언젠가의 우리의 아침으로)
명심해, 샌드위치는 단면이야
늦은 아침에 스벅에 다녀왔다. 급 추워진 날씨에 따아를 시킨 할미였다. 나는 게임하고 게임하고 젹감자는 웹툰 보고 공부했다. 샌드위치는 단면이라는 강연 후 실습까지 완료!
그리고 배가 고파진 나, 내가 좋아하는 것 투성이라는 초코치즈케이크를 시켜서 먹었다. 역쉬 치즈케이크는 맛있다~
젹감자 복지비로 베테랑2를 봤다.
베테랑2가 흥행할 수 있을까, 이게 시리즈 영화로 볼만할까 의구심이 있었다.
결론, 챙겨 볼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가 보고 싶은 순간에 개봉했다면 보긴 할 것 같다. 딱 그 정도
내가 베테랑1을 봤을 때 와 진짜 재밌다~ 보다는 유아인의 캐릭터가 인상 깊었을 뿐이라 생각했던 터라 정해인의 캐릭터와 연기, 범죄 개연성이 잘 나올지 기대했지만 생각과는 달랐고 마동석 영화처럼 범죄스릴러 영화로 자리잡기엔 황정민 캐릭터가 강하지 못하다!
그건 중요하지 않고, 역시 신도시
동탄 영화관 짱이찌야..
이런 영화관 첨 와본 시골쥐 🐭
약간 기사 사진st
동탄호수공원 산책 야무지게 하고 와서
바로 야식 (?) 그래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 컵누들로 선택 완료~
남은 시리얼을 먹었다.
먹고 탈은 없었지만, 알고 보니 이 우유는 유통기한이 7월이었다고 한다. ㅋㅋㅋ 아프면 너 탓 🌀
골골 할미를 위한 비타민 나눔까지
홍삼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쓰지만
건강해지는 기분 🥴🐶
하얀풍차 아는 사람~ 🙋🏻♀️
여기 진짜 맛도리 빵 많음!
특히 소금빵, 진짜 소금이 굵고 맛있음
게임? 정정당당하게 해야죠
0.3초 만에 더위를 느끼는 나
마침 행사 중이던 치동천에서 슬러시를 먹었다.
이게 바로 동심의 추억맛 아니던가~
이렇게 치동천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간이 테이블도 있다고~ 아주 짱이찌야
근데? 젹감자가 좋아하는 타코야끼를 곁들인~
동탄 하늘은 핑크색이야~
솥밥 먹으러 가는 길에 잼민이들 따라 찍은 하늘
우리의 또또간집, 솥밥
종류도 많고 그래서 여러 번 오기 좋을 듯하다!
실은 난 솥밥을 좋아하걸랑~
아침의 치동천 산책,
우리 거즘 하루에 0.8~1.2만보는 걸어 다니는 듯하다... 다리가 탱탱 부어버려~
다 놀았니? 이제 할 일을 하자
비타민 알차게 챙겨서 출근했다. 오로지 샌드위치 휴일만 기다리겠다며 애써 웃으며 출근.
오랜만에 파리바게뜨 샌드위치와 아침을 ~
돼지의 자질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저작운동을 멈추지 않는 것이에요~
윰자매와 금쪽상담소
윰자매와 어쩌다 록갈비에서 금쪽상담소
고기 굽기 달인 첫찌(윰)
차분히(?) 기다리는 둘찌들 (나+유정이)
야무지게 먹고 노래방 다녀왔다!
솔로 전용 노래인, 우리들만의 추억 노래
써니힐 만인의 연인, 유민씨의 열창
좀 쓸쓸해도 괜찮죠?
나의 소울푸드, 소프트콘 들고 귀가~
홀로 신대방 뿌시기 🚴🏻♀️👩🏻💻
어느 평일, 날이 많이 풀려서 ~ 도림천 한 컷
밥 후딱 먹고 노트북을 챙겨 카페에 다녀왔다. 다시 이직 준비를 해보겠다며 소소한 계획을 세웠다. 여전히 서비스기획으로 직무 전환이 하고 싶은지는 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면 잘 모르겠다. 불이 붙은 그때, 여러번 시도한 이직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파사삭 식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지금 내가 워라밸을 미친 듯이 느끼는 중 같기도 하다.. 우선은 징짜로 진짜로 자격증을 미루지 말자며 다짐만 오천번째 🥲
날이 좋아서 오랜만에 한 도림천 산책
여전히 오리는 많다, 너네도 명절이니?
커피 사서 돌아가는 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예뻐서 찍었다.
그리고 요즘 즐겨 먹는 내 나름 아침
방울토마토, 감동란
바삭거리는 식감의 간식이 먹고 싶어서
점심 산책하다 파리바게트 들렸다.
퇴근길 도림천
젹감자가 엄마 프사 재질이라며...
넌 한~나도 모르고 암것도 모른다잉~
영혼의 단짝(?) 파워에이드를 품에 안고
자전거 40분 탑승 후, 롯데리아 부셨다.
🥔 : 오늘 운동 안 했는데?
자전거 칼로리보다 먹은 칼로리가 더 많아(?)
나, 그래도 자전거 탈 때 낭만 챙겼어..
그거면 돼 🥹
주말은 사랑가득하게~ 근데 립밤은 쩜..
현진과 산책로 사이에 있던 상가 속 신전떡볶이에 다녀왔다, 이유 모를 맛집을 찾은 기분에 든든한 한 끼 성공적!
-회사 맛집 리스트 업데이트!
젹감자와 늦은 저녁을 먹었다. 그의 소울 푸드 치킨 그리고 이제 내가 좋아하는 치즈볼을 곁들인
오래가는 기침을 끝장내주기 위해 아침에 병원 다녀왔다! 날이 풀려서 동탄역까지 산책 겸 걸어서 다녀왔다. 언제 여름 되냐며 더위를 식히며 이야기했는데, 벌써 초가을이라니~
🥔 : 가을은 최고기온이 20도 이하 부터래
병원 갔다가 샐러드 체인점 이름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서 샐러드 사고~ 메가에서 커피 사서~ 어제 남은 치킨과 뇸뇸 🐶🐷
밥 먹고 다빈치코드 했다, 젹감자는 거뜬히 이기는 줄 알았는데 이러고 내가 거의 다 짐!
먹은 것 정리하고 수원 맛집으로 출발~
구름이 많아서 예쁜 동탄 하늘
그리고 비행기 지나간 자리까지
여긴 자리가 없어서 못 먹었다.. 다음에 다시 가자
고기는 실패하지 않지
고깃집 웨이팅 걸어두고 산책했다. 40분 웨이팅 했다고 된찌 서비스로 받았다. 완전 럭키비키 🍀
젹감자가 고기 사줘서 왕 맛있게 먹었다~~
나는 주말 근무가 있어서 노트북을 챙기고
깡쥐는 공부할 겸 전동 자전거를 타고 카페로 이동했다. 낭만은 없었지만 고생 없이 달릴 수 있는 전동자전거, 세상아 더 발전해줘~~~ 🚴🏻♀️🚴🏻
아아~ 님은 갔습니다.
쿼카를 남겨두고 사라진 젹감자
빵까지 야무지게 먹고 서울로 출발~~
오랜만에 써니데이
홀로 바쁘게 사는 써니를 만났다. 약속시간에 (오늘도) 늦었다. 그 덕에(?) 다 구워진 고기를 편히 먹었다 히히..
은희씨, 입꼬리 왜 그래요?
오랜만에 혼자 찍는 포토, 맘에 든 것만 크롭 했다~
써니 추천맛집에 따라 2차로 옮겨서 하이볼 한잔, 여하튼 써니의 연애와 결혼 응원해
3주 고민 끝, 동그르르르 🌀
갑자기 빠져버린 골뱅이(?) 손톱에 박아버림!
튀김우동 같다고 혹은 대추 같다고
놀려도 저는 기죽지 않아요~
케이스도 사벌힘~
야무지게 샌드위치도 사서 출근 완료!!
출근하고 보니, 뻥튀기 맛있다고 나눔 해준 현진
내가 저거 맛있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까 또 가져다 줌!!!! 천사가 분명해 🥹
샌드위치 휴일 즐길게 👫🏻
서울에서 젹감자와 나들이~ 엄마랑 언니랑 갔던 송파 디저트가 생각나서 다녀왔다. 단 것을 잘 먹지 않는 젹감자 입맛도 저격해브렀다 이거지~ 취향쯤이야~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테라스에서 먹었다. 가을아 가지마~~
저녁은 닭갈비~ 닭은 실패가 없다는 감자의 말에 따라 역시나 맛있었다. 근데 봉선동에 닭갈비 맛도리가 있다니깨는~
평소 식당을 가면, 숟가락 젓가락을 올려두려고 티슈를 깔아 두는 편인데, 내가 티슈세팅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하는 아이🥴 그래, 바로 그 삼각형이지~
오랜만에 먹는 마시멜로우,
역~쉬 구워 먹어야 제맛이다!
우린 비록, 3인분 밖에 먹지 못했지만 ~
아주 아주 맛있게 잘~ 먹어따 🐷🐶
내 취향대로 먹어버린 ~
메밀국수에 살얼음 동동 ~ 아주 굳👍🏻
오늘은 내가 요리사
나 이찬미, 식영과 그리고 한식 조리 자격증이 있지
그렇다. 이것과 무관하게 유튜브로 어깨 너머 배운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칠리소스 조합은 잘 모르겠지만 오리엔탈 소스만 있다면 무적이야~
트인 창문 밖 시티뷰,
이층에서 내려다보는 낭만이다
아침 산책하면서 사둔 빵과 메가 커피
빙수까지 야무지게...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본능대로 살아버린 한 주.. 그렇게 돼지가 되..
근데 저기 초코빙수 얼음이 걍 초콜릿아이스크림... 그래서 JMT
쌀쌀해져 가는 계절을 한껏 누리기 위해 (먹은 게 많아서 인 것도 있지만~) 산책 나가는 길에 앞 건물에 비친 노을이 예뻐서 찍었다.
유달리 붉은 노을 가득했던 동탄 하늘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지~?
아침 산책 중에 하늘의 반을 차지하는 구름 가득했던 동탄 하늘 ~ 자연이 최고야~
무인 아이스크림집에 갔다가 추억의 군것질
라떼는 이거 백원이었음!
아이스크림 들고 아침 산책~
샐러드 설탕국수와 또띠아 피자
전날 남은 재료에서 더 필요한 장을 보고 두 번째 샐러드 파스타를 해 먹었다. 소스 배율을 바꿨더니 그때와는 또 다른 맛이 나서 불만족스러움에 중얼거리고 있으니 칠리소스를 가져다주는 젹감자
어릴 때 먹었던 설탕 국수의 맛이 나서 좋았다며 나는 모른다는 아이 🐶
또띠아 피자, 다음엔 소스를 더 넣고 피자랑 계란을 조금 넣어야겠다 😩 누가 꿀팁 좀 알려주세오
아침엔 유부두부를 만들었다, 이제 보니 사진을 깜빡했다.. 끝자락에 같이 찍힌 것으로 만족하겠어.
그리고! 나는 소금빵 먹어야지~ 생각했다가 까먹은 게 지금 생각나버린~? 그런 것!
내오 결혼식도 다녀왔고, 연이와 율이를 보러 승희네도 다녀왔다. 다음은 누굴지 모르겠지만 어서 가고~ 정민 언니가 사준 커피를 먹고~ 율이랑 산책도 했다. 어느새 커서 걷고 뛰는 율찌와 내가 다녀간 날 다음 임신 소식을 알려준 연찌가 벌써 세상 밖에 나와서 우유를 먹고 낮잠을 자고 싱긋 싱긋 웃고 있다니~ 시간이 너무 빨라용
내 영혼의 단짝, 붕어싸만코
그런데 약간 초코를 곁들인
오랜만(?)에 부천에서 미영이랑
야채곱창 거즘 100년만에 먹는 기분인데 솔쮝히 맛이 있지는 않았다.. 물론 다 먹었음 하하
서비스 지옥에 빠졌던 역전할맥..
배불리 잘~ 먹었다 🐷
벌써 10월 둘째주라뇨!
난 여전히 테스트를 즐겨하고 있다.
안 질리냐고요? 질리진 않아요~
뻔한 결과라 진부하지만~
원래 인생은 그런 것 아니게쓰요~ 허허
비록 묘하고 킹 받게 애교스러워진 말투로 바뀌었다는 우망시가 나를 꼽줘도~ 나는 씩씩하게 내일의 연차를 즐겨볼게요잉~ 푸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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