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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들

추석, 이제 현실 복귀(아쉽핑)

수요일까지 알차게 즐기기 위해 출근 전 급하게 챙긴 짐들... 부족한 짐은 안타까울 따름이고, 필요하면 사면 돼! 그래서 다급하게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쇼핑백을 샀다. (여분의 쇼핑백까지 구매 완료)

힘겨워 보이나요?

시작은 내가 샐러드파스타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마무리는 맛있는 파스타 매장을 찾은 걸로~ 🥴

아침에 먹을 도넛까지, 먹은 양에 비해 욕심이 과했던 도넛  그럼에도 맛있게 잘 먹었다~

편의점 사장님도 놀라고 엄마도 놀란 그런 옷..이지만 난 귀여운 걸? 아마도 😙


🚘순천, 지금 가볼게~ (설렘핑)

요즘 입이 터졌는지, 야무지게 먹고 있다. 흘러내리는 뱃살은 옷으로 가리고 휴게소에서 소떡소떡&왕소시지 먹기 🍀

나름 혜인이 매장 근처에서 있어 보이는 빵집을 찾았지만,, 소진 이슈를 생각 못했고~ 그래도 다행히 사갈만한 빵은 있었쥬? 🐶

어쩐지 언제 오냐고 재촉을 하더니만은~ 그녀만의 나름의 감성(?) 개업축하해 🫡

우리를 반기는 혜니의 예술 작품

그리고 나의 미술실력, 솔직히 좀 잘 그린 듯?

히히 뿌듯, 실은 나 저거 세트 샀음!
나의 취미 만들기는 끝나지 않았걸랑~

요즘 빠져있는 핑핑핑 티니핑~, 나는 키키핑🤭

혜니의 추천 맛집, 보리밥 맛집~ 야무지게 먹고 왔다! 다만 아쉬운 건 혜인이 먹으라고 사간 빵을 내가 더 열심히 먹어서 배를 채워버렸다지~

파스텔 색상의 하늘사이에 달이 예뻐서!

혜인이의 추천 데이트 코스, 물론 그녀도 가본 적 없다고는 한다. 완전 내 스타일••• 하지만 나는 더위를 하염없이 타버리는 여린 소녀... 바로 복귀 이슈

혜인이랑 숙소 앞 술집에서~ 오뎅탕 먹고 꼬치
먹고 나머지는 안 찍어서 몰랐고~ 내 주량? 한 병 안 되는 거 증명 완료 😎

바로 이거지~ 내가 찾던 샌드위치~

여긴 찐이다!

미안해,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나라서... 🐶
그치만? 맛있었쥬?

어쩜 날씨도 짱이찌~ 🫧🚘🥴

진짜 수박주스, 진짜 찐 수박 🍉

가볍게 바다를 봐볼까~ 온 김에 산책해 볼까~ 하자마자 더위 이슈로 차에서 멀리멀리 보는 바다(?) 나름 여기 해변이야.. 착한 사람만 보일지도!

배 안 부르니?  🐷 그치만, 휴게소 통감자? 마냥 지나칠 수 없어. 우린 통감자야~ 나는 말하는 감자야 ~~ 🥔🍟  할미 특! 하나 배우면 주구장창 씀!

이레의 생활 규칙! 고모가 와일드바디 먹어서 미안해

😎시작된 빙수 배달 (집요핑)

오자마자 시킨 빙수, 여기 옛날 빙수 맛집임!

밥은 안 먹고 과자만 먹어버리는 효년!

짧은 대본, 언젠가 집중해서 다 봐버리마

멜론을 주고 방에서 돌아오지 않는 각화동 새댁. 그런다고 내가 눈치 보고 집에 갈 줄 알지!? 어림도 없다 당장 족발을 달라!!

언니랑 형부가 시댁을 가도, 기죽지 않고 묵묵하고 야무지게 언니집에서 1박 2일 성공적 😎

그리고 빙수로 마무리...


🕊️진짜 어른이 되어버려

승희 주차하는 동안~

내오야 결혼 축하해, 행복해👰🏻‍♀️🤵🏻💍🕊️

근데 드레스코드가 블랙이었으면 말 좀 해주지^_^

승히 덕분에 14시 버스 티켓도 구하고~ 터미널까지 편하게 오고~ 완전 짱이찌~ 근데.. 나 이제 출근 준비해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