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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붕어빵 만들듯이
    요즘 하루들 2025. 4. 1. 09:20

    봐도 봐도 웃긴, 붕어빵 ㅋㅋㅋ
    붕어빵 만들듯이 뭘 의미하는 걸까

    보자마자 계란회사 생각뿐

    대표얌 잘지내니
    가끔 네가 사주던 비싼 밥이 생각난다^^?

    벌써 4월이 다가오네

    나의 부산 아뿌지, 차장님이
    기분전환 겸 데려주셨던
    꽃놀이의 시즌이라니.

    조만간 연락 한번 드려야겠다 🤣


    회사/직장인 인생 다 똑같애
    어디든 쉽지 않다고.

    이직 5일 차,

    회사 분위기를 대충 알았고
    열심히 팀원들과 팀장님 욕하기에 합류 (?) ㅋㅋ

    생각해 보면 팀장들도 그까짓의 단어로
    욕먹느라 억울하겠네 sorry.

    요즘은 10-15분씩 일찍 출근해서
    근무 시작 전에 씩씩하게 커피를 사온다.

    근처에 메가커피가 없어서 아쉽고
    커피 메이트가 없다는 게 아쉽다-

    하루 붙잡고 불태운, 테스트 시나리오
    모르는데 어떻게 테스트하고 어떻게 써요(?)

    버전별 앱 테스트도 처음 해봐서,
    어떻게 설치하는 건지도 몰라서 찾아보다가

    결국 과장님께
    power 씩씩하게- 도/움/요/청

    여튼 해냈잖아- 한잔해~

    매번 새로운 환경에서 하는 걱정
    ‘밥 누구랑 먹지?’

    그래도 밝고 성격 좋은 팀원들이
    매일 점심을 챙겨주셔서
    덕분에 배부르고 꽉 찬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들 저와 같이 딱 일년만 더 다니자구요?

    약간 스스로 인생도 멀리 두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평가하는데, 지금 여기는 나의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이 들어서 빨리 도망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럼에도 여섯 명의 개발자들 사이에서 내가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서기도 하고.
    약간 아리송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년은 채우고 나가자.
    그리고 몹시 괴롭게 보내보자..(?)

    2025.03.24
    변덕쟁이 이찬미 마음.

    갑자기 간식을 채워주신다니요?
    간식zone은 오랜만이라 ••
    아임 happy


    오랜만에 스터디를 위해 퍼블리 재구독했다.
    콘텐츠를 열심히 보던 중에
    눈이 찌푸려지던 댓글/후기를 발견했다.

    요즘 싫어하는 인간 유형으로
    본인이 사는 세상이 전부인 마냥 구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다.

    화면기획이 피그마이고 일정관리는
    지라로 한다는 본인 세상에 갇혀서
    왜 이렇게 비난하는 걸까

    아무렴 자유로운 의견이라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안되고를
    본인 잣대로 판단하고 남을 하찮다는 듯
    표현하는 게 너무 없어 보인다.

    일을 잘해보고 싶어서 구독한 건 맞는데
    그 목표가 토스이고 구글이어야 성장하는 삶일까

    본인과 다른 의견에는
    그들이 국평오라는 이 사람은
    대체 어떤 삶을 사는 걸까..

    *댓글 작성자 기준으로
    피그마로 기획안 써본 적 없고,
    jira는 이제야 막 써본 국평오라 발끈했을지도 ㅎㅎ?

    부디 삶이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산불 피해~
    할 수 있는 건 마음만 모을뿡


    인생은 합격 아님 불합격
    난 불합격~

    adsp, 완벽한 불합격 ㅎㅎ;;
    다시 공부해야지..
    맘먹은 거에 절반의 노력만 해도
    반은 가겠어. 찬미야.

    근데, 진짜 하기 싫다


    그런 날 있잖아 (1),
    따뜻한 파인애플이 먹고 싶은 날

    https://youtube.com/shorts/CKWz-PnkF6Q?si=nHBa5Jr5wdUFwdFp

    ㅋㅋㅋㅋㅋㅋ
    대라대라 말투에 중독 돼
    킹 받지만 재밌는 걸


    여하튼 피자를 먹겠다고
    우린 무려 일주일 전부터 계획했다.

    따듯한 파인애플 좋아하는데,
    호불호가 없는 젹쓰와 하와이안피자 먹었다.
    식성이 잘 맞아서 참 좋다-!


    요즘 취미? 맛도리 웹툰 찾기
    범죄/스릴러 중독자의 추천


    급 네이버웹툰에 꽂혀서
    맛도리 웹툰 찾고 몰아보기에 시간을 쓰고 있다.



    [네이버 웹툰] 콜미로맨틱
    https://naver.me/51a1Bal7

    콜미로맨틱

    이 작품은 로맨스의 탈을 쓴 스릴러 웹툰입니다. '홍덕혜'는 자신이 읽었던 로맨스 <사랑은 테이크아웃!>의 주인공 ‘서나인’이 된다. 메인 남주인 ‘차민호’와 연인이 되는 소설의 결말과는

    comic.naver.com


    기본적인 컬러는 흑백이고 단색의 컬러감이
    시각적 몰입이 장난 아니야, 홀린 듯 다 봤다.

    소설의 독자였던 주인공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빙의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전혀 진부하지 않고, 소재도 익숙한 듯 신선하다.

    대사 순간순간이 철학적이고 문학적이라서
    읽으면서도 와.. 감탄했다.

    이젠 쿠키도 쉽게 구울 수 있는 어른인데
    콘텐츠가 없네요, 작가님!!!!


    [네이버 웹툰] 누가 나를 죽였을까
    https://naver.me/5vYf5iGP

    네이버 : 로그인

    nid.naver.com

    성인웹툰이라 로그인을 꼭 해야 하지만
    야한 느낌이 전혀 아니다.

    유료화되기 전에 빨리 보는 거 추천..

    사실 내가 요즘 좋아하는 소재라서
    더 재밌게 몰입해서 봤다.

    어릴 때의 결핍이 성인이 된 주인공에게 열등감이 되어서 극에 치달아가는 상황들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선천적/후천적 결핍이라도
    어떤 삶을 살아갈 것 인지는 내가 결정하는 거고

    스스로의 노력과 성장에 쏟는 과정들로
    언제든 그 결핍을 이겨 낼 수 있다고.

    이름이 같던 서브 여주,
    괜히 이름이 같아서 내가 위로해주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프다! 😏


    [네이버 웹툰] 똑 닮은 딸
    https://naver.me/G2UNHGZZ

    똑 닮은 딸

    '우리 엄마가 살인마인 것 같다.' 성적 우수, 품행 단정, 모범적인 자식인 길소명은 엄마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완벽한 딸로 살아왔다.그러나 남동생이 강물에서 시체로 떠오른 그 날, 소명의

    comic.naver.com

    웹툰 설명 그대로고,
    약간 스토리를 풀어내는 데, 반전이 있음

    이 웹툰은 꽤 오래 본 것 같은데
    대체 언제 완결해!!! 결말 궁금해 죽겠네


    우린 이제 버거킹에서 못 만나
    왜? 햄버거 비싸니까.

    오랜만에 한창수랑 백지선 만났다.

    나름 우리 모두 신대방에 살고 있지만
    자주 만나지는 않는다 ㅋㅋ

    여튼 창수도 취업을 해서,
    직장인이 되어버린 세월 지난 우리들 ••


    그런 날 있잖아 (2),
    밥 먹었어도 야식이 땡기는 날
    옆테이블과 약간 일행인 느낌-?

    나유민이 급 배고프다고 전화 와서
    주섬주섬 겉옷 입고 나왔다.

    유민이는 고기를 먹고 싶어 했지만
    이미 밥을 먹은 상황이라
    그-나마 가벼운 선택지, 회를 먹기로 했다.

    진짜 알차게 먹었다.
    게다가 무려 소주 1병씩~
    알쓰의 성장기 😵‍💫

    그리고
    자연스럽게 코인노래방으로 이동-!


    유민이가 다낭 추억의 노래라는데
    나는 금시초문 이었다.

    나랑 공유한 추억 맞냐고
    끝까지 내가 아닐 거라고 했지만
    여행 다녀오고 만든 영상 bgm이었다니~

    나의 다낭 추억 회상용은
    오늘같은밤 인데•• 후후

    이거 기억 못 했다고 또 욕먹었음 ㅠ;;
    덕분에 장수할 것 같애~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까
    싸웠던 것도 꽤나 미화되어 기억난다. ㅎ

    여행 영상 보니까,
    글로 남기는 것 말고도 영상으로도
    남겨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좋아, 영상 편집 배워본다.


    사회생활은 동료 빨, 장비빨
    키보드 욕심쟁이의 삶


    https://m.superstore.co.kr/item/item.html?pn=170027

    GK898B PRO 동그리 8K 3모드 래피드트리거 무접점키보드 (래피드 트리거 / 전용동글이 / 블루투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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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참 좋아하는데요.
    왜 자꾸 사냐구요?

    아 몰라요, 이직 축하해 찬미야..
    나에게 주는 셀프선물 🎁

    어디선가 릴스/숏츠를 봤는데 좋은 키보드를
    사서 쓰면 1년이나 더 근무할 수 있대요.
    댓글 : 12개월 할부하셨나요?

    스카이블루(머랭색)랑 블랙핑크 중
    둘다 맘에 들어서 엄청 고민하다
    결국 블랙/핑크 컬러 샀다.

    생각보다 실물이 더 예뻤다.
    그래도 머랭색상도 궁금하긴 하다~

    키보드 언박싱하고 계약서 쓰고
    팀원들이랑 서로 퇴사 방지하기 ㅎㅎ...

    쨋든 우리 퇴직금 받고 나가자고요^^
    화이팅 ㅋㅋ



    오랜만에 현진과 점심 먹으러 강남 다녀왔다.
    선릉에서 강남, 은근 멀구나 🏃🏻‍♀️

    마라탕은 자리가 없어서 못 먹었고
    pl님이 니뽕내뽕 사주심!
    그것도 모르고 나는 고기차뽕 골라버림zz
    감자방구리 🙇🏻‍♀️

    요즘 내 성격과 화법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는다.
    현진과의 3년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꾸준히 친하게 지내자- 👯‍♀️

    요즘 내 모토는 이해하고 존중하기.
    사실 이해가 어려울 땐 많지만
    존중하려고는 해보자!

    온전히 이해는 못하더라도
    온전히 존중할 수는 있다.
    조관일 <오십의 말 품격 수업>


    우리 오늘은 진짜 가볍게 먹자?
    3월의 마지막 주말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 조리?
    두부유부 해 먹었다.

    지난주 트레이더스에서 오뚜기 쫄면을 사려다가
    재고 없음 이슈 직관하고 나서,
    괜히 먹어보겠다고 다짐하고 일주일 만에 get.

    전혀 어렵지 않은 제품 구매였지만,
    계획한 날에 먹을 수 있음에 감사-

    다음엔 두부 으깰 때 수분을 더 날려야겠다.
    아쉬워 😮‍💨

    마지막 얼망, 이젠 뭘 사지..
    아무리 생각해도 얼린건 블루베리가 최고!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는 것보단
    얼려 먹는 게 1000배는 맛있는 듯

    혜인이랑 지혁이랑 얼음땡 했다.

    이것도 기념이라고 셋이 사진 찍자고 했는데
    내가 계속 타이밍 못 맞추다가
    게임 시작 전, 급하게 캡쳐 ㅋㅋ

    계획한 토일 런닝의 첫날!

    토요일도 런닝 하려고 나갔는데
    급 비 오다가 눈이 미친 듯이 와서
    그냥 집에 와서 냉털했다.

    런닝 안해서 기쁜 사람이 되.

    밥 한 공기에, 두부 으깨고,
    야채 다 썰어 넣고, 유부 다지고 볶았다.

    영하까지 떨어진 기온 덕에
    3월의 붕어빵을 먹었다.

    날이 풀리면 생각 안나다가
    기온이 뚝 떨어지니 저절로 생각나서 바로 사러갔다.

    이번엔,
    페퍼로니 피자 붕어빵과 고구마 피자 붕어빵.
    토마토소스가 너무 시큼하다는
    깔-끔한 맛 선호쟁이 채젹쓰

    지혁이 Lh 신청할 집 인프라 볼 겸
    오랜만에 드라이브+수원 나들이 다녀왔다.

    행궁동은 주차하기 너무 어렵고
    멀리 주차를 하고 나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밥집까지는 걸어가다가 추워서 입 돌아갈까 싶어서
    근처 타코집으로 냉큼 들어가버렸다.

    근데 먹고 나오니 웨이팅이?
    여기 맛집인가 봐~ 러키비키~ 🍀


    이런완 (이번 주 런닝 완료)
    먹는 것까지 운동이라면 난 실패

    이번주 일요일 런닝 목표를 4.2로 잡았다
    후헹홴 (대충 후회한다는 뜻)

    칼같은 지혁님과 함께, 4.6킬로 울면서 달렸다..
    (Gura \ 구라)

    하고 나면 뿌듯한데, 하는 건 너무 괴롭다.
    그래도 다이어트는 해야지..찐 것은 빼야지!

    추워도 런닝 함.

    편의점 사장님이 우리 보고
    아침부터 은행 털러 가냐고 물어보셨다 ㅋㅋ

    뭔가 이상한 면봉 같지만,
    따뜻하고 실용성이 있다고요~

    오자마자 편의점 김밥+면 담당자(지혁)가
    열심히 비볐던 오뚜기 쫄면.

    사과랑 상추랑 오이도 열심히 썰어서 넣었는데
    사과의 단맛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하늘이 진짜 맑고 공기질이 좋았던 주말
    산책 겸 오랜만에 치동천 카페를 가볼까 했지만,
    강풍 이슈로 집 앞 카페로 갔다.

    빽다방은 처음인데,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맛있었으나 너무 달았고,
    괜히 요거트월드 먹고 싶었다.
    *내가 널 어떻게 끊었는데..

    우리 또봉이 방문 스탬프 10개 모음!
    다음 주는 공짜 치킨이다~ 후후
    불닭이 매웠는지, 다음날 속이 쓰렸다 - ㅋㅋ


    내가 해보고 싶은 것
    실행률 0%


    스스로 여유가 있다 싶으면
    열심히 망상하는 내가 해보고싶은 것들

    안타깝게도 실행률 0%
    쉽게 질려버리고 끈기가 없다는 게 문제야

    해보고 싶었던 것들

    • 블로그 포스팅 (정보성)
    포스팅 빈도수가 낮긴하지만, 하긴 하는 중

    유튜브 (얼굴 및 개인정보 안나오는 일상 기록)
    아직 구체화도 없음
    일상이 아무것도 없어서
    회사 다니는 것으로 컨셉 잡고싶은데.. 일단 홀드

    네이버스토어
    이렇게 소품 사는 걸 좋아한다면, 내가 열게(?)
    문제는 일관된 취향이 없다는 것..?

    독서
    꾸준히 읽는게 목표인데, 종종 읽는 중 ..
    여튼 읽잖아~ 한잔해~

    봉사
    23년에 시작하고 23년에 끝남..

    다시 찾아보자

    • 셀프네일
    나름 한동안 재미들려서 하다가
    손톱뜯느라 멈춤 ㅠ
    다시 할 예정!!!!!!!
    그리고 이게 정말 돈 잡아먹는 취미^^...

    • 운동
    지혁이따라 주말마다 런닝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매주 하려고는 하는데..여튼 하는중


    하! 집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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